유고 연방군 철수 거부/간부회의

유고 연방군 철수 거부/간부회의

입력 1991-10-12 00:00
수정 199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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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공내 세르비아인 보호 명분/크로아공 동부선 다시 치열한 교전/「2개공 독립」 승인 유보/유럽의회

【베오그라드 AFP 연합 특약】 크로아티아공화국내 세르비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유고슬라비아연방군이 철수한다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유고연방간부회가 11일 발표했다고 탄유그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연방간부회를 장악하고 있는 세르비아및 세르비아와 동맹을 맺고 있는 4명의 위원들은 연방군이 철수하는 것은 사실상 세르비아인들이 살해되도록 방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앞서 유고연방군은 자신들이 크로아티아공화국에서 철수키로 했다는 합의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었다.

한스 반 덴 브뢰크 네덜란드외무장관은 10일 EC(유럽공동체) 주재아래 헤이그에서 열린 평화회담에서 연방군측이 정치적 타결만 이뤄진다면 1개월 이내에 크로아티아로부터 철수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유고연방군과 세르비아공화국측은 11일 그간 포위하고 있던 크로아티아 동부의 부코바르시에 대한전면공격을 개시했으며 이지역 일대의 전투는 포격전에 이어 치열한 백병전의 양상으로 이어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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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UPI 연합】 유럽의회는 10일 유고슬라비아 사태 선결을 조건으로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두 공화국이 강행한 독립을 승인하자는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1991-10-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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