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구조적 비리 엄단/정 검찰총장

공직자 구조적 비리 엄단/정 검찰총장

임정용 기자 기자
입력 1991-10-11 00:00
수정 199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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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과소비도 척결/특수부 설치 이후 6백56명 구속

【광주=임정용기자】 정구영 검찰총장은 10일 『앞으로 공직자들과 사회지도층의 구조적비리에 대해 검찰 수사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총장은 이날 광주고검과 지검을 순시한 자리에서 『아직도 일부 공직자의 관행적 부조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고 일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과소비등 졸부적 행태가잔존하고 있다』면서 『공직자들의 구조적 부조리,사회지도층의 타락성 호화방종행위,기업체 간부들의 납품·하청 관련부조리,지방의회의원들의 직무관련 비리,사이비언론사범등을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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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장은 또 지난 4월 공직및 사회지도층비리 특별수사부를 설치한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공직자 5백28명,사회지도층 6백79명,기업인 1백25명,지방의회의원 1백11명,사이비 언론인 35명,부동산 투기사범 4천7백59명등 모두 6천2백37명을 단속,6백5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1991-10-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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