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구조적 비리 엄단/정 검찰총장

공직자 구조적 비리 엄단/정 검찰총장

임정용 기자 기자
입력 1991-10-11 00:00
수정 199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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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과소비도 척결/특수부 설치 이후 6백56명 구속

【광주=임정용기자】 정구영 검찰총장은 10일 『앞으로 공직자들과 사회지도층의 구조적비리에 대해 검찰 수사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총장은 이날 광주고검과 지검을 순시한 자리에서 『아직도 일부 공직자의 관행적 부조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고 일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과소비등 졸부적 행태가잔존하고 있다』면서 『공직자들의 구조적 부조리,사회지도층의 타락성 호화방종행위,기업체 간부들의 납품·하청 관련부조리,지방의회의원들의 직무관련 비리,사이비언론사범등을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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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장은 또 지난 4월 공직및 사회지도층비리 특별수사부를 설치한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공직자 5백28명,사회지도층 6백79명,기업인 1백25명,지방의회의원 1백11명,사이비 언론인 35명,부동산 투기사범 4천7백59명등 모두 6천2백37명을 단속,6백5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1991-10-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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