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의 프라우다지는 8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핵무기 감축제안은 성급하고 용의주도하지 못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이같은 제의는 서방의 대규모 대소 원조약속과 연계를 시켜 나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8월 불발쿠데타 이후 당과의 관계는 공식단절했으나 구공산질서를 대변하고 있는 프라우다지의 해설가 예브게니 샤쉬코프는 이날 러시아의 옛 속담인 「옷감을 자르기 전에 여러번 재봐라」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고르바초프 대통령의 핵무기 감축제안은 이미 침체하고 있는 소경제에 더 많은 고통을 안겨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8월 불발쿠데타 이후 당과의 관계는 공식단절했으나 구공산질서를 대변하고 있는 프라우다지의 해설가 예브게니 샤쉬코프는 이날 러시아의 옛 속담인 「옷감을 자르기 전에 여러번 재봐라」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고르바초프 대통령의 핵무기 감축제안은 이미 침체하고 있는 소경제에 더 많은 고통을 안겨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1991-10-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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