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공식방문중인 노태우대통령은 27일 하오 현지에서 정해창비서실장으로부터 태풍 「미어리얼」이 호우를 동반하고 북상,국내에 피해가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고 정원식국무총리를 비롯,관계장관들에게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1991-09-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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