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속인 유흥업소 8곳 세무사찰/서울 강남소재

매출액 속인 유흥업소 8곳 세무사찰/서울 강남소재

입력 1991-09-17 00:00
수정 1991-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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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룸살롱 「명월」등 탈세 혐의/호화 갈비집등 27곳 입회조사/국세청

국세청은 16일 서울 강남의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클럽,룸살롱 「명월」등 8개 유명·대형유흥업소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업소는 서울시내 룸살롱 4곳,나이트클럽 3곳,카바레 1곳이며 이들 업소는 지난 10일 실시된 국세청 입회조사결과 수입금액을 3분의 1 이하로 신고,탈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이번 특별세무조사에서 해당업소의 ▲과거 3년간 수입금액 누락 사항 ▲업주와 그 가족의 부동산투기및 당해 업소의 부동산임대업자의 조세탈루 사항 ▲탈루소득의 사용처 ▲업소종사자들의 갑근세등 원천징수 누락 여부 ▲가공경비계상등 소득·법인세 탈루사항등을 중점 조사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서울·부산·대구등 전국 6대도시의 유명 대형음식점 27곳에 대한 2차 입회조사도 시작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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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조사를 받고 있는 업소는 ▲필요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해 제조업 등 생산직에 종사해야 할 인력을 서비스산업으로 유인하고 있거나 ▲호화정원·넓은 주차장의 설치등 사치·낭비의 조장 정도가 지나친 업소들이다.
1991-09-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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