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KGB 해외 요원 철수”/각 공화국 자체 외교관 파견 허용

소,“KGB 해외 요원 철수”/각 공화국 자체 외교관 파견 허용

입력 1991-09-16 00:00
수정 1991-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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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킨 외무 밝혀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소연방의 각공화국들은 새롭게 재구성된 외교정책에 따라 현재 있는 소련대사관과 영사관에 그들 자체의 외교관을 보낼수 있을 것이라고 보리스 판킨 소련외무장관이 15일 밝혔다.

그는 소련의 독립적인 인테르팍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소련 KGB도 외교적인 임무를 띤 요원을 제외하고는 철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새롭게 임명된 외교정책담당관들은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인권회의 그리고 아프간사태,쿠바문제,중동문제,그외 소련과 동구문제들간의 관계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런 모든 것들은 소련의 외교정책방향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1-09-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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