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 대기오염 심각/쇠부식 강원 평창지역 보다 6배 빨라

구로공단 대기오염 심각/쇠부식 강원 평창지역 보다 6배 빨라

입력 1991-09-15 00:00
수정 199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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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 조사 결과

공단지역인 서울 가리봉동의 쇠붙이가 강원도 산간지역인 평창군의 쇠붙이보다 최고 6배나 더 빨리 녹이 슨 것으로 밝혀졌다.

또 주거지역인 서울 불광동도 대기오염이 상대적으로 낮은 산간지역보다 2배이상 쇠붙이를 빨리 녹슬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환경처는 14일 대기오염이 금속의 부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90년6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등 3개 지역에 철·구리·알루미늄등 3종의 금속판을 공기속에 놓아두고 부식의 정도를 측정했다.

1991-09-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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