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슈퍼301조」 추진

미,신「슈퍼301조」 추진

김호준 기자 기자
입력 1991-09-12 00:00
수정 1991-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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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파트의원/대통령 재량권 제한… 보복 강화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인 리처드 게파트의원은 미정부가 외국에 대해 더욱 강력한 시장개방압력을 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새로운 보호주의 통상법안을 이달중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현행 「슈퍼301조」를 보강하기 위한 이 수정안은 외국의 악성 불공정무역관행에 대해 미대통령으로하여금 상호주의 원칙에서 보복조치를 취하게하는 한편 보복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국의 시장개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대통령의 재량권을 제한하게 될 것이라고 게파트의원은 말했다.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 6개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악구 내 인헌고·인헌중·관악중·인헌초·봉천초·사당초 총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 시설과 안전, 운동부 운영,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오랜 숙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원은 서울 지역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 학교로 지정된 인헌고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학급 편성 및 전공 교원 확보 등 현장의 난제들을 점검하고, IB 도입을 준비 중인 사당초, 인근 인헌중과 연계해 관악 IB 교육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 의원은 IB가 공교육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안착하려면 단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운동부의 대회 출전 시 차량 임차비와 보조 코치 인건비 상당 부분을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으며, 훈련장이 없어 타 자치구 시설을 빌려 쓰는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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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정안은 미국 상품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제3국 상품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도 보복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슈퍼301조와 같은 국가별 보복보다는 부문별 보복조치에 역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1991-09-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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