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 연합】 강택민 중국공산당총서기는 20년전 중미 관계정상화의 주역이었던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과 10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양국의 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강택민 총서기는 지난 89년 중국 보수세력의 천안문 시위 강경진압이후 미국에의해 냉각된 양국간 관계를 정상화하자고 촉구했다.
강은 키신저에게 『우리는 관계를 정상화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상호존중,상호내정과 외교에 대한 불간섭 정책을 통해,양국간 관계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국영 방송이 인용,보도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과 고위급 접촉을 갖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강택민 총서기는 지난 89년 중국 보수세력의 천안문 시위 강경진압이후 미국에의해 냉각된 양국간 관계를 정상화하자고 촉구했다.
강은 키신저에게 『우리는 관계를 정상화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상호존중,상호내정과 외교에 대한 불간섭 정책을 통해,양국간 관계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국영 방송이 인용,보도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과 고위급 접촉을 갖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1991-09-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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