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중앙위원회 중심,결속 촉구
【북경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연방공화국의 탈퇴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왕진 국가부주석은 25일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신강 지역은 사회주의하에서만 미래를 가질수 있다』며 소련식의 분리탈퇴 움직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소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신강위구르자치구 지역의 9일간에 걸친 순시 마지막날인 이날 왕진부주석은 『중국은 자본주의의 자유화를 단호히 반대하며 사회주의의 개혁과 개방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면서 군과 모든 소수민족들은 당 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주의 길을 추구하는데 따른 것을 촉구했다.
중국군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일어난 분리주의자들의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한 22명을 사살했었다.
【북경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연방공화국의 탈퇴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왕진 국가부주석은 25일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신강 지역은 사회주의하에서만 미래를 가질수 있다』며 소련식의 분리탈퇴 움직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소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신강위구르자치구 지역의 9일간에 걸친 순시 마지막날인 이날 왕진부주석은 『중국은 자본주의의 자유화를 단호히 반대하며 사회주의의 개혁과 개방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면서 군과 모든 소수민족들은 당 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주의 길을 추구하는데 따른 것을 촉구했다.
중국군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일어난 분리주의자들의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한 22명을 사살했었다.
1991-08-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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