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소련의 쿠데타실패 이후 소련연방내 각 공화국의 위상이 격상되는 추이를 보임에 따라 소연방과의 관계강화와 병행해 각 공화국과의 협력관계도 증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고르바초프소연방대통령과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이 사실상 연정형태로 소련의 대내외정책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고 러시아 공화국과의 관계강화를 위해 옐친대통령의 방한을 적극 추진키로 하는 한편 민간부문에서 러시아공화국과 경제협력을 증진시켜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5일 『소련사태를 계기로 각지방공화국정부의 독자성강화가 예상되므로 기존 30억달러 대소경협은 연방정부와 계획대로 이행하되 자원개발및 합작투자사업 등은 해당공화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시베리아지역을 관할하는 러시아공화국과의 협력관계를 우선 염두에 두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는 특히 고르바초프소연방대통령과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이 사실상 연정형태로 소련의 대내외정책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고 러시아 공화국과의 관계강화를 위해 옐친대통령의 방한을 적극 추진키로 하는 한편 민간부문에서 러시아공화국과 경제협력을 증진시켜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5일 『소련사태를 계기로 각지방공화국정부의 독자성강화가 예상되므로 기존 30억달러 대소경협은 연방정부와 계획대로 이행하되 자원개발및 합작투자사업 등은 해당공화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시베리아지역을 관할하는 러시아공화국과의 협력관계를 우선 염두에 두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991-08-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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