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섬유협상/19일부터 개최/워싱턴서 4일간

한·미 섬유협상/19일부터 개최/워싱턴서 4일간

입력 1991-08-17 00:00
수정 1991-08-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90년부터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한미간 섬유협정의 연장문제를 논의하는 협상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번 협상은 양자간 섬유협정의 기본규범이 되는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의 다자간 섬유협정(MFA)이 92년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현행 한미간의 협정을 단순히 연장할 것인지 여부와 연장기간을 얼마로 할 것인지 등을 협의하게 된다.

우리측은 최근 쿼터가 모자라는 섬유직물류의 쿼터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수출량이 쿼터에 못 미치는 의류제품 등 다른 섬유품목의 쿼터를 섬유직물류 쿼터로 전용하는 문제와 현재 섬유류로 분류되는 면봉을 섬유류 쿼터에서 제외하는 문제를 미측에 제의할 예정이다.또 지난해 9월부터 1.38%의 반덤핑 관세를 물고 있는 우리나라의 합섬 스웨터의 덤핑관세율이 더 높아지는 일이 없도록 오는 9월로 예정된 미측의 재심을 생략해 주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1991-08-1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