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군부,“공산당 수호”/급진세력 당분열 획책에 경고

소 군부,“공산당 수호”/급진세력 당분열 획책에 경고

입력 1991-08-17 00:00
수정 199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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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지지도 촉구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군은 16일 소련공산당이 「공개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군부내 공산당원들에 대해 나라의 방위를 위해 일치단결하라고 호소했다.

소련군당국은 이날 군기관지 크라스나야 즈베즈다지에 기고한 호소문에서 『국가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도래했다』면서 전례없이 강경한 어조로 이같이 주장했다.

소련군은 이 호소문에서 『반공산주의세력들이 소련공산당에 공개적인 공격을 가하면서 당을 무력화시키거나 분열시키려고 획책하고 있으며 군에 대해서도 끊임없는공세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소문은 또 『나라와 군의 운명등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군은 안정과 단결을 공고히하고 고르바초프대통령과 소련방최고회의(의회)가 소련을 지킬수 있도록 강력한 기반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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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련군부의 이같은 경고는 공산당이 15일 고르바초프대통령의 고위정책보좌관이었던 알렉산드르 야코블레프의 출당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라는 점에비추어 급진개혁노선을 추구하고 있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물론 최근민주적 성향의 신당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전외무장관,야코블레프등 고르바초프진영에서 이탈한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91-08-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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