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안정협정 체결/다른 문제와 연계 안해”

“북한 핵안정협정 체결/다른 문제와 연계 안해”

입력 1991-08-09 00:00
수정 199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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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하와이 고위정책협의서 합의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무기개발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핵안전협정 체결문제는 핵확산방지조약(NPT)당사국의 의무로서 다른 문제와 결코 연계될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8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지난 6,7일 이틀동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한미고위정책협의회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은 북한이 NPT상의 의무를 이행토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이 당국자는 그러나 한반도 비핵지대화 문제가 논의됐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1991-08-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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