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의 야권통합추진위 위원장인 이우정수석최고위원이 6일 독자적인 야권통합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비주류인 정발연은 7일 자체적으로 마련한 통합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신민당의 내분양상은 8일 열리는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를 계기로 주류·비주류및 민주당간의 통합공방으로 국면이 전환될 전망이다.
이수석최고위원은 이날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와 광역선거에서의 득표비율및 의석비율,국회의원의석비율을 합산해 조직지분을 결정한다는 야권통합에 관한 개인안을 제시하고 이를 8일 열릴 당통추위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수석최고위원은 이날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와 광역선거에서의 득표비율및 의석비율,국회의원의석비율을 합산해 조직지분을 결정한다는 야권통합에 관한 개인안을 제시하고 이를 8일 열릴 당통추위에서 논의키로 했다.
1991-08-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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