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이우정위원/새 야통합안 제시/정발연도 독자안 마련

신민 이우정위원/새 야통합안 제시/정발연도 독자안 마련

입력 1991-08-07 00:00
수정 1991-08-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민당의 야권통합추진위 위원장인 이우정수석최고위원이 6일 독자적인 야권통합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비주류인 정발연은 7일 자체적으로 마련한 통합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신민당의 내분양상은 8일 열리는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를 계기로 주류·비주류및 민주당간의 통합공방으로 국면이 전환될 전망이다.

이수석최고위원은 이날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와 광역선거에서의 득표비율및 의석비율,국회의원의석비율을 합산해 조직지분을 결정한다는 야권통합에 관한 개인안을 제시하고 이를 8일 열릴 당통추위에서 논의키로 했다.

1991-08-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