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집중호우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이 23일 호남북부지방까지 내려가 충청·전북일원에 40∼70㎜안팎의 비를 내린뒤 24일에는 중부지방으로 다시 올라와 서울·경기지역에 30∼50㎜의 비를 더 내리게 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상오10시10분 충남·전북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리고 특히 이날밤 곳에따라 40∼7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며 비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북한지방까지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지난 22일밤 늦게 남쪽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충남·전북지역에도 국지성 호우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3일 상오10시10분 충남·전북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리고 특히 이날밤 곳에따라 40∼7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며 비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북한지방까지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지난 22일밤 늦게 남쪽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충남·전북지역에도 국지성 호우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1991-07-2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