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망용 「타이컴」개발/전자통신연·4개 민간사

행정망용 「타이컴」개발/전자통신연·4개 민간사

입력 1991-07-13 00:00
수정 1991-07-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형컴퓨터 양산 길 터

행정전산망에 쓰일 슈퍼미니급컴퓨터 타이컴이 마침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우리나라도 중형컴퓨터 생산국에 진입할수 있게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김성사·대우통신·삼성전자·현대전자등 국내4개 컴퓨터생산업체로 구성된 행정전산망 주전산기개발본부(본부장 천유식)는 12일 충남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국책연구과제평가회에서 『보드수준의 설계제작에서부터 최종시스템 개발까지 순수 우리기술로 이룩한 독자기종 중형컴퓨터 주전산기2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그동안 외국제품에 1백% 의존해오던 중형이상 컴퓨터의 설계와 구현,시험기술을 확보,컴퓨터산업의 기술자립기반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전산기2는 초당 8천만 명령어(80MIPS)를 처리할수 있는 고속처리능력과 고도의 확장성및 유연성을 제공하는 다중처리및 공유메모리 구조가 특징이다.

1991-07-1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