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선출 연기요청/서울등 3개의회 거부

교육위원 선출 연기요청/서울등 3개의회 거부

입력 1991-07-10 00:00
수정 199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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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잼버리」관련 10일 실시 요구

서울·광주·전남등 3개 시도의회는 교육위원 선출을 오는 8월8일에서 10일로 연기해 달라는 교육부의 요청을 거부하고 예정대로 다음달 8일 선출하기로 공고했다.

교육부는 내달 8일 실시해야하는 시도 교육위원 선출일이 세계 잼버리대회 개막일과 겹치고 이날 각시도의회 의장,시도 교육감,시도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는 이유로 10일로 늦춰 줄것을 각 시도 의회에 협조,요청했었다.

이에따라 강원·경북·부산등 전국 12개 시도의회는 교육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교육위원 선출일을 다음달 10일로 공고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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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등 3개시도회는 개원 첫날인 8일 지방 교육자치법이 최초의 교육위원 선출을 시도의회 개원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규정(교육자치법 2조)하고 있고 잼버리 대회 개막일 행사가 법조항을 어겨가면서까지 교육위원을 선출해야할 이유가 될수 없다고 주장,교육부의 협조요청을 거부했다.

1991-07-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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