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로 얼룩진 소서… 47명 사상/나들이길 일가 5명 참변도

윤화로 얼룩진 소서… 47명 사상/나들이길 일가 5명 참변도

최용규 기자 기자
입력 1991-07-08 00:00
수정 1991-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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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루 빗길교통사고로 일가족 5명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춘천】 이날 하오2시40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2리앞 44번국도에서 강원5라3215호 그레이스승합차(운전자 이강준·51)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주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있던 최성순씨(56·양구군 양구읍 죽곡리4반)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사 이씨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하오1시20분 춘천시 우두동 아시아농기계앞 국도에서 소양댐에서 시내쪽으로 가던 춘천택시소속 강원1바4502호 택시(운전사 한금오·29)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와 시멘트옹벽을 들이받아 승객 이승범씨(44·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12)가 숨지고 운전사 한씨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산=최용규기자】 7일 하오3시30분쯤 충남 서산군 운산면독곡리앞 국도에서 서울3토1209호 엑셀승용차(운전사이정화·33·서울 동작구 흑석동)가 앞서 가던 타이탄트럭과 충돌,승용차에 타고 있던 안강웅씨(49·서울 서초구 반포동)등 일가족 5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이들 일가족은 이날 서해안화도리해수욕장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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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동준기자】 이날 상오9시40분쯤 경기도 하남시 중부고속도로(서울기점 11.4㎞) 상행선에서 전남 광주를 떠나 서울로 가던 광우관광소속 광주5바8009호 관광버스(운전사 박종균·40)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5m 언덕아래로 굴러 승객 최계순씨(71·여)등 2명이 숨지고 운전사 박씨등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991-07-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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