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위생은 삼류”

특급호텔 “위생은 삼류”

입력 1991-07-04 00:00
수정 199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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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넘은 식품 버젓이 팔고/종업원의 정기 건강진단도 외면/16곳 적발,정업조치/보사부

워커힐·하얏트·리베라·뉴월드호텔등 서울시내 유명특급호텔들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표시되지 않은 식품으로 음식을 만들어 팔아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사부는 3일 서울시내 25개 특급호텔의 부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4일간 위생점검을 실시,이같은 행위를 한 16개호텔을 적발했으며 이가운데 일부는 음식에서 대장균이 나오거나 6개월에 한번씩 받아야하는 종업원 건강진단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워커힐 호텔의 경우 룸서비스음식과 대중음식점 온달의 음식일부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으로 만드는가하면 피자힐·폭포라운지·명월관등 6개 부속음식점의 종업원들은 건강진단을 받지 않았다는것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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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의 경우는 호텔과자점에서 제조일자가 표시되지 않은 빵가루로 빵을 만들어 팔았으며 서울파레스호텔의 서궁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의 노브리스,앰배서더호텔의 킹스와 베르사이유등 음식점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제조,판매했다.

1991-07-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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