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파행동 불용/노 대통령,민자 간부에 강조

분파행동 불용/노 대통령,민자 간부에 강조

입력 1991-06-25 00:00
수정 1991-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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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24일 민자당내의 분파행동이나 당의 신뢰를 해치는 행동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김종필·박태준 최고위원을 비롯,시도의회선거중앙대책위원 시도지부위원장 등 선거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뒤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당운영은 당헌에 따라 이뤄지고 결정될 수 있도록 당직자와 모든 당원은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같이 당내 결속과 당헌규정 준수를 강조한 것은 차기 통령 후보선출은 경선에 의할 것이며 이에 따른 조기전당대회 개최는 없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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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어 정치풍토 쇄신을 위한 관련법의 조속한 매듭을 지시하면서 ▲지방의회선거에서의 정당개입 최소화 ▲국회의원선거 등에서의 선거비용의 최소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선거구제도의 개선을 포함하여 선거공영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1-06-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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