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이상인씨/3선거구·민자(화제의 당선자)

경남 진해 이상인씨/3선거구·민자(화제의 당선자)

이정규 기자 기자
입력 1991-06-21 00:00
수정 199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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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낙선」 동정표 모아 「광역 설한」

경남 진해시 제3선거구에서 당선된 민자당의 이상인씨(66·전 진해상공회의소 회장)는 지난 기초의회 선거에서 낙선했다 재기한 화제의 인물.

주위의 반대를 뿌리치고 출마해 당선된 이씨는 『진해 시민들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며 뽑아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흥분된 표정.

기초의회 선거에서 낙승할 것으로 믿었던 이씨가 고배를 마시자 진해 시민들은 『다른 후보에게 동정표를 모아준 것이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며 이번만은 이씨에게 표를 던진 것.

이씨는 『앞으로 남은 생애를 진해시민을 위해 한몸 다 바치겠다』며 포부를 피력.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지난 17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 참석했다. 구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행사에 함께한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동구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엄숙히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공연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무공훈장을 전수받으신 유족분들과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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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차점자인 최혁 후보(51·무소속)와 접전을 벌이다 8천2백34표를 얻어 2천8백11표의 최씨를 따돌리고 당선됐던 것.<창원=이정규 기자>
1991-06-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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