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경관 TV방영,파면/“파면처분 취소” 판결

금품수수 경관 TV방영,파면/“파면처분 취소” 판결

입력 1991-06-19 00:00
수정 199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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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특별부

서울고법 특별6부(재판장 김형선 부장판사)는 18일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로부터 금품을 받는 장면이 TV에 보도돼 파면당한 전 서울시경 교통순찰대 소속 서희도 순경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서울시의 원고에 대한 파면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녹화비디오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원고 서씨가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원고 승소판결 이유를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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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는 지난해 4월30일 문화방송 TV 하오 9시 뉴스시간에 방영된 「카메라출동」 프로에서 운전자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장면이 보도된 직후 경찰자체 감찰조사에 따라 직무태만,품위손실 등의 이유로 파면을 당하자 방송중계취재팀이 한남대교 남단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취재한 시간에 현장과는 50여 m 떨어진 리버사이드호텔 정문과 신사동 네거리 부늘 돌며 교통스티커를 발부했을 뿐 보도된 장소에 있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었다.

1991-06-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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