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운전사 행패 잇따라/투석·폭행등 모두 22건… 9명 구속

파업운전사 행패 잇따라/투석·폭행등 모두 22건… 9명 구속

입력 1991-06-19 00:00
수정 199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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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파업에 들어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시지부 노조원들이 17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파업에 참가하지 않고 운행중인 택시운전사 5명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파업 이후 18일까지 파업운전사들의 행패 및 난동은 모두 22건으로 늘어났으며 경찰은 관련자 32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하고 2명을 즉심에 넘기는 한편,나머지 21명은 불구속 입건하거나 계속 조사하고 있다.

서울동부경찰서는 18일 김임봉씨(30·중랑구 면목4동 390)와 정윤만씨(21·중곡2동 335의8) 등 택시운전사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묵동 청년안심주택 건설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0일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에 방문한 묵동 청년안심주택은 ▲묵1동 165번지(927세대) ▲묵1동 8번지(724세대)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청년주거단지로,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부 마감 공사와 부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두 사업 모두 공공임대, SH 선매입, 민간임대가 혼합된 구조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서울시 핵심 정책 사업이다. 이 중 묵1동 165번지 청년안심주택의 공공기여 공간에는 박 의원의 핵심 공약 사업인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 일반도서관과 영어도서관 2개소 조성을 준비 중이며, 이 도서관들의 조성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또한 묵1동 8번지 청년안심주택에는 공공기여(기부채납)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가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지상 2층 전용면적 324.9㎡ 규모로, 프로그램실(A·B·C), 댄스실, 합주실, 커뮤니티홀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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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중인 택시운전사들인 이들은 지난 17일 하오 5시30분쯤 성동구 중곡4동 58의1 앞길에서 운행중이던 한일육운소속 서울1아 5328호 택시를 세운 뒤 운전사 김선오씨(30)를 끌어내려 『왜 파업에 동참하지 않느냐』며 얼굴을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6-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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