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에 방성춘씨/전주 대사습놀이 수상자 확정

대통령상에 방성춘씨/전주 대사습놀이 수상자 확정

임송학 기자 기자
입력 1991-06-18 00:00
수정 1991-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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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임송학 기자】 국악큰잔치인 제17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에서 광주 출신의 방성춘씨(45·여·광주시 서구 구동 29의13)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판소리·농악·민요·기악·무용 등 9개 부문에 4백61개팀 1천2백여 명이 참가,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의 부문별 장원은 다음과 같다.

▲판소리명창부 장원=방성춘

▲농악부 장원=대전농악단

▲무용부 장원=심정순(33·여·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49의7)

▲가야금병창부 장원=정경옥(30·여·서울시 종로구 계동 140의19)

▲기악부 장원=김재영(32·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의48)

▲민요부 장원=심화자(47·여·서울시 강남구 대치2동 은마아파트)

▲시조부 장원=서정희(46·여·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66의28)

▲판소리일반부 장원=최진숙(21·여·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69의1)

▲궁도부 장원=최오정(울산만하정)
1991-06-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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