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체 모금 정치자금/선거후에 50억 맡기기로

금융단체 모금 정치자금/선거후에 50억 맡기기로

입력 1991-06-14 00:00
수정 1991-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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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증권업협회·투자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 등 금융단체들이 민자당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정치자금 모금을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들 단체들은 단체별로 10억∼20억원씩의 정치자금을 각 회원사에 배정키로 의견을 모았으나 최근 광역의회선거 공천과 관련,금품수수 문제가 정치쟁점으로 부각되자 선거 후에 기탁키로 했다는 것이다. 금융단체들은 단체별로 ▲은행연합회 20억원 ▲증권업협회 10억원 ▲생명보험협회 8억6천만원 ▲투자금융협회 10억원 ▲손해보험협회 1억4천만원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민자당은 당초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민자당에 지정기탁하는 형식으로 요청했다가 금융단체들이 비지정기탁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06-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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