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압 수사 뒤/김양 장례일 결정/대책위 밝혀

과잉진압 수사 뒤/김양 장례일 결정/대책위 밝혀

입력 1991-06-10 00:00
수정 199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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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생 「김귀정양 사망 대책위원회」는 9일 김양의 장례를 경찰의 과잉진압여부에 대한 조사가 확실히 마무리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 윤태일 부대변인은 이날 하오 백병원에서 「대책위」 자체조사결과 김양의 죽음이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비롯됐음이 드러났다면서 『김양의 사체부검결과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의들의 소견은 시위 당시 상황이 매우 다급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이에 따라 김양 사망 당시 상황에 대한 목격자 증언 등 자체 조사결과를 10일 밝히겠다고 말했다.

1991-06-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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