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수뢰」의원 6∼7명 내사/검찰/“「금품수수」확인땐 형사처벌”

「공천수뢰」의원 6∼7명 내사/검찰/“「금품수수」확인땐 형사처벌”

입력 1991-06-02 00:00
수정 1991-06-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역의회선거에서의 공천관련 금품수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1일 민자당 유기준 의원을 포함,금품수수혐의가 짙은 여야 의원 6∼7명의 구체적인 범죄사실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지금까지 혐의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의원은 유 의원 밖에 없지만 신민당 소속 의원 4∼5명과 민자당 소속 의원 1∼2명도 공천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료수집 등 내사를 벌이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검찰은 이들의 금품수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자들을 모두 소환,조사를 벌여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1991-06-0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