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은 미국의 대소 경제지원을 위한 조건으로 ▲자유경제체제로의 전환 확약 ▲경제군사비 삭감 ▲발트공화국에 대한 유연성 표시 ▲대쿠바 원조감축 등 4가지 사항을 소련당국에 통보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미 행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30일 베이커의 포르투갈행 비행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베이커 장관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한 소련 대표단과의 대화에서 이와 함께 미국의 경제협조가 있기 위해서는 소련당국이 미국의 정치적 관심사에 대해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 행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30일 베이커의 포르투갈행 비행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베이커 장관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한 소련 대표단과의 대화에서 이와 함께 미국의 경제협조가 있기 위해서는 소련당국이 미국의 정치적 관심사에 대해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1991-06-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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