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세기 기자】 민자당의 광역의회선거후보 공천자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부산지역 민자당 중견간부 13명을 비롯한 당원 3백여 명이 28일 상오 시내 국제호텔 대연회장에서 탈당대회를 갖고 반민자당 투쟁을 선언했다.
민자당 부산지부 부위원장 송일영씨 등 탈당당원들은 이날 『민자당이 국민으로부터 떠났기 때문에 더 이상 남아 있을 가치가 없어 당원 1천여 명과 함께 집단 탈당한다』고 탈당이유를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민자당 중견간부들은 송씨 외에 최형대 신용재(이상 금정지구당 부위원장) 이종화(중구 〃) 정연구(동래갑 〃) 최국주(사하지구 민주산악회 지부장) 구용회 이종억(이상 민주산악회 영도지부) 김지한(동래갑 정책분과위원장) 정상수(동래을 〃) 남봉휘(동래을 홍보정책분과위원장) 등이다.
민자당 부산지부 부위원장 송일영씨 등 탈당당원들은 이날 『민자당이 국민으로부터 떠났기 때문에 더 이상 남아 있을 가치가 없어 당원 1천여 명과 함께 집단 탈당한다』고 탈당이유를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민자당 중견간부들은 송씨 외에 최형대 신용재(이상 금정지구당 부위원장) 이종화(중구 〃) 정연구(동래갑 〃) 최국주(사하지구 민주산악회 지부장) 구용회 이종억(이상 민주산악회 영도지부) 김지한(동래갑 정책분과위원장) 정상수(동래을 〃) 남봉휘(동래을 홍보정책분과위원장) 등이다.
1991-05-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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