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6만6백대 늘어
책임보험에만 들고 종합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전국의 등록차량대수 3백43만5천4백56대 중 자동차종합보험의 대인·대물·차량·자손 등 4개 보험종목 가운데 하나도 들지 않은 차량이 전체의 23.3%인 80만7백1대에 달했다.
종합보험에 안 든 4.3대 중 1대꼴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만6백61대(25.1%)나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피해자들은 종합보험 평균사망지급액의 5분의1 정도인 최고 5백만원밖에 보상받을 수 없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들 차량의 이같은 증가는 젊은층들의 차량소유가 늘면서 60여 만 원에 달하는 보험료 부담을 꺼리는 데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낮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험종목별 종합보험 미가입차량은 ▲대인보험이 지난해보다 24.3% 증가한 81만1천대 ▲대물보험 86만2천대 ▲차량보험 1백81만3천대 ▲자손보험 1백38만8천대이다.
차량별 가입률은 자가용이 78.8%인 반면 영업용은 공제회 가입 등으로 55.5%에 불과했다.
한편 종합보험 미가입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적절한 보상을 위해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의 통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책임보험에만 들고 종합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전국의 등록차량대수 3백43만5천4백56대 중 자동차종합보험의 대인·대물·차량·자손 등 4개 보험종목 가운데 하나도 들지 않은 차량이 전체의 23.3%인 80만7백1대에 달했다.
종합보험에 안 든 4.3대 중 1대꼴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만6백61대(25.1%)나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피해자들은 종합보험 평균사망지급액의 5분의1 정도인 최고 5백만원밖에 보상받을 수 없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들 차량의 이같은 증가는 젊은층들의 차량소유가 늘면서 60여 만 원에 달하는 보험료 부담을 꺼리는 데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낮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험종목별 종합보험 미가입차량은 ▲대인보험이 지난해보다 24.3% 증가한 81만1천대 ▲대물보험 86만2천대 ▲차량보험 1백81만3천대 ▲자손보험 1백38만8천대이다.
차량별 가입률은 자가용이 78.8%인 반면 영업용은 공제회 가입 등으로 55.5%에 불과했다.
한편 종합보험 미가입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적절한 보상을 위해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의 통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1991-05-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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