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대원들,히로뽕 환각 절도/5명 영장·3명 수배

재건대원들,히로뽕 환각 절도/5명 영장·3명 수배

입력 1991-05-24 00:00
수정 199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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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모아 전국 돌며 6억대 털어

서울시경은 23일 히로뽕을 맞고 6억8천9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재건대 제1제대장 정재석씨(30·특수절도 등 전과 10범)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동길씨(27·전과 3범)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1월29일 상오 1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50의3 고려빌딩에 들어가 드라이버 등으로 금고문을 부수고 현금 1천5백50만원과 채권·수표·의류 등 8천4백20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난 것을 비롯,지금까지 34회에 걸쳐 전국을 무대로 6억8천9백57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 12월3일 서대문구 충정로3가 종근당빌딩에서 30대 남자로 부터 히로뽕 10g을 구입해 범행하기 전 0.01g씩 주사해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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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폐품 수집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자 지난 89년 12월초 절도전과가 있는 재건대원들을 모아 승용차 2대를 산 뒤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161 등 2곳에 유령 플라스틱 분쇄공장과 수입상품점을 차려 놓고 낮에는 종업원으로 행세하고 새벽 2시부터 6시 사이에 범행해 왔다.

1991-05-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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