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C 현안 조기타결/물질특허문제등 소급보호 검토”

“한­EC 현안 조기타결/물질특허문제등 소급보호 검토”

입력 1991-05-23 00:00
수정 199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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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내년 통합대비

정부는 내년중으로 예정된 EC(유럽공동체)통합에 대비,EC측이 제기한 지적소유권 소급보호문제 등 양측간 현안들을 조기타결하여 경제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22일 경제기획원 관계자는 27일 열릴 예정인 한·EC고위협의회에서 지적소유권 보호문제를 비롯,위스키 수입·금융시장 개방 등 그 동안 EC측이 제기해온 여러 가지 현안들에 대해 적극 대응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EC의 인식을 전환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지적소유권 보호문제와 관련,물질특허에 대해 우리가 미국과 합의한 수준 정도로 소급 보호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위스키에 대한 주세 및 관세인하문제는 EC측이 요구사항을 제시할 경우 이를 성의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또 금융시장개방에 대해서는 미국측이 제기하고 있는 현안들과 연계하여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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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EC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제조업부문의 본격투자에 앞서 유통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진출기업들의 자금지원을 위해 금융기관의 진출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통업투자에 대비,해외부동산투자 허가제도를 신축성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1991-05-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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