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유럽 배치 재래식무기감축협정(CFE) 이행에 대한 미소간의 고위급협상에서 아무런 돌파구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20일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역사적인 협정의 이행문제에 있어 미소간의 해석차이를 조정하기 위한 미소 대표들의 4시간반 동안에 걸친 협상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아무런 진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은 21일까지 계속된다.
부시 대통령은 이 역사적인 협정의 이행문제에 있어 미소간의 해석차이를 조정하기 위한 미소 대표들의 4시간반 동안에 걸친 협상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아무런 진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은 21일까지 계속된다.
1991-05-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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