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강경진압 자제 촉구/개신교 10개단체 성명

폭력시위·강경진압 자제 촉구/개신교 10개단체 성명

입력 1991-05-12 00:00
수정 1991-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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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개신교 10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단체연합 시국공동대책위원회(대표 회장 유호준 목사)는 11일 상오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사회·종교 등 각계 지도자들은 폭력시위와 강경진압으로 발생한 학생과 전경들의 비극적 희생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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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학생들은 본분을 명심해 학원으로 돌아가고 전경들은 냉철한 이성을 찾아 다시는 폭력시위와 과잉진압으로 인한 불행한 일들이 이 땅에서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1-05-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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