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 차유경 검사는 9일 전 서울지방 국세청조사국 부동산투기대책반장 임충래씨(42·사무관)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89년 1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 섬유수출업체인 「진진」에 법인세 신고누락여부를 조사하러나가 이 회사 전무 황 모씨(46)로부터 『잘 부탁한다』는 청탁과 함께 5백만원을 받는 등 2개 업체로부터 1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지난 89년 1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 섬유수출업체인 「진진」에 법인세 신고누락여부를 조사하러나가 이 회사 전무 황 모씨(46)로부터 『잘 부탁한다』는 청탁과 함께 5백만원을 받는 등 2개 업체로부터 1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5-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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