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산업플랜트 탈황설비/설계·제작기술 미서 도입/한중,계약체결

발전소·산업플랜트 탈황설비/설계·제작기술 미서 도입/한중,계약체결

입력 1991-05-10 00:00
수정 1991-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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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배기가스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고 새로이 건설되는 발전소와 각종 산업플랜트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의 농도를 줄이기 위해 「탈황설비류의 설계와 기자재 제작 및 판매를 위한 기술도입」 계약을 9일 미 제너럴 일텍트릭사 계열인 GEESI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중과 GEESI사간에 체결된 기술도입조건은 앞으로 10년 동안 탈황설비류의 설계와 제작,판매를 위해 GEESI사에서 한중에 정보의 제공,기술자연수 및 파견,입찰과 계약에 따른 엔지니어링 및 설계에 관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탈황설비시장의 규모는 발전소의 경우만 보더라도 오는 2000년까지 약 1조원에 이르며 이미 가동되고 있는 각종 산업플랜트까지 환경규제법에 따른 허용기준치를 지키자면 수조 원 규모가 된다.

한중측은 탈황설비기술도입계약 체결이 앞으로 발전설비물량 감소에 대비한 사업다각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1991-05-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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