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6일 강영훈 전 국무총리를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카타르·오만·바레인·이집트 등 걸프지역 6개 국가에 대통령특사로 파견했다.
강 전 총리는 오는 5월20일까지 이 지역 국가를 순방하면서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의 변화와 우리의 한반도 평화통일노력을 설명하고 걸프전 이후 상대국과의 쌍무적 우호관계 및 협력증진방안 등을 협의한다.
강 전 총리는 오는 5월20일까지 이 지역 국가를 순방하면서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의 변화와 우리의 한반도 평화통일노력을 설명하고 걸프전 이후 상대국과의 쌍무적 우호관계 및 협력증진방안 등을 협의한다.
1991-04-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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