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유엔가입 설득/박 IPU단장,김일성면담 추진

북한에 유엔가입 설득/박 IPU단장,김일성면담 추진

입력 1991-04-26 00:00
수정 1991-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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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국회대표단에 강조

노태우 대통령은 25일 『현재 남북관계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중단된 고위급회담의 재개』라고 지적하고 『북한이 강조하는 군사문제도 고위급회담에서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평양총회에 참석할 한국대표단장 박정수 국회 외무위원장 등 대표 12명을 접견,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고위급회담의 재개와 관련해 제시하고 있는 선행조건들도 회담에서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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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또 이번 한소정상회담이 북한에 불리한 상황조성이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는데 박 단장은 김일성 주석을 별도 면담하게 되면 우리의 유엔가입 문제 등에 대한 노 대통령의 생각과 정부의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1-04-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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