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 수원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지만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따르는 후배 검사들이 많다.
고시 2회 동기생인 허형구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남부제일합동법률사무소를 개설,지난 8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철희,장영자 사건의 변론을 맡기도. 취미는 등산,조림사업. 박경순 여사(58)와의 사이에 4남1녀. ▲평북 정주(62세) ▲서울법대 졸업 ▲서울지검 부장검사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법무부 검찰국장
고시 2회 동기생인 허형구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남부제일합동법률사무소를 개설,지난 8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철희,장영자 사건의 변론을 맡기도. 취미는 등산,조림사업. 박경순 여사(58)와의 사이에 4남1녀. ▲평북 정주(62세) ▲서울법대 졸업 ▲서울지검 부장검사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법무부 검찰국장
1991-04-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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