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상오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4동 772의67 예문장여관 201호실에서 전선희씨(23·여·회사원·광주시 동구 지산동 705의17)가 목졸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나상희씨(38·여)가 발견했다.
나씨는 『17일 하오 10시쯤 함께 들어온 26세쯤 되는 남자가 18일 상오 9시쯤 나가면서 「자고있는 아가씨를 11시에 깨워주라」고 말해 시간이 돼 방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없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전씨가 웃옷이 벗겨진 채 이불을 덮고 반듯이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전씨의 머리 맡에 『우리가 죽은 뒤 함께 화장해 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동반자살을 위장,여자만 죽게 하고 남자는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숙박부에 적혀 있는 홍 모씨(39)의 행방을 쫓고 있다.
나씨는 『17일 하오 10시쯤 함께 들어온 26세쯤 되는 남자가 18일 상오 9시쯤 나가면서 「자고있는 아가씨를 11시에 깨워주라」고 말해 시간이 돼 방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없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전씨가 웃옷이 벗겨진 채 이불을 덮고 반듯이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전씨의 머리 맡에 『우리가 죽은 뒤 함께 화장해 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동반자살을 위장,여자만 죽게 하고 남자는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숙박부에 적혀 있는 홍 모씨(39)의 행방을 쫓고 있다.
1991-04-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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