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FP UPI 연합】 이탈리아정부는 관광 유람선과 충돌,불타고 있는 대형유조선에서의 원유 유출로 발생한 최악의 생태계 파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13일 북부 제노바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줄리오 안드레오티 총리의 새 내각이 처음으로 회합을 가진 뒤 발표된 한 코뮈니케는 안드레오티 총리가 2차대전 후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믿어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는 특별 포고령을 냈다고 밝혔다.
줄리오 안드레오티 총리의 새 내각이 처음으로 회합을 가진 뒤 발표된 한 코뮈니케는 안드레오티 총리가 2차대전 후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믿어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는 특별 포고령을 냈다고 밝혔다.
1991-04-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