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은 4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대구 합의발표」에 따른 경위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앞으로 유사한 일로 불필요한 오해를 다시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김 대표가 대외적으로 발표할 사안에 대해서는 최고위원 또는 중요 당직자회의 등에서 사전에 충분함 혐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의를 환기시켰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부 내용에 대한 오해로 인해 대통령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부 내용에 대한 오해로 인해 대통령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1991-04-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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