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31일 정태선씨(36·양복점 직공·중구 신당3동 40)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이날 하오 5시10분쯤 뇌막염을 앓고 있는 동생 대수씨(28)가 술을 마시고 돌아오자 『병원에서 치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술만 마시느냐』며 건넌방에 있던 아령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숨진 대수씨는 5년 전부터 뇌막염을 앓아 전북대병원 등에서 입원치료를 해왔으나 치료기간중에도 줄곧 술을 마셔 가족들과 자주 다퉈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이날 하오 5시10분쯤 뇌막염을 앓고 있는 동생 대수씨(28)가 술을 마시고 돌아오자 『병원에서 치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술만 마시느냐』며 건넌방에 있던 아령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숨진 대수씨는 5년 전부터 뇌막염을 앓아 전북대병원 등에서 입원치료를 해왔으나 치료기간중에도 줄곧 술을 마셔 가족들과 자주 다퉈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1-04-0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