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에서 양김 단독회동/정국운영 논의할듯

오늘 대구에서 양김 단독회동/정국운영 논의할듯

입력 1991-04-01 00:00
수정 199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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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과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일 대구 금호호텔에서 영호남 목회자들이 주최하는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뒤 단독회동,향후 정국운영방안 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와 김 총재의 회동에서는 향후 정국운영에 있어서 여야협조체제가 어느때보다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4월 임시국회에서의 개혁입법 처리문제·광역의회선거법의 수정보완 및 선거시기 결정문제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회동에서는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정치권의 안정확보방안과 함께 앞으로의 정치일정과 관련된 두 김씨의 공동보조방안도 거론될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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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김씨는 이에 앞서 영호남 교회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고 국민들의 협조 및 교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

1991-04-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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