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과 가칭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은 오는 4월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신민주연합당의 이름으로 통합전당대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양측은 통합신당의 이름으로 4월 임시국회와 광역의회선거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87년11월에 창당한 평민당은 3년5개월여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양측은 통합신당의 이름으로 4월 임시국회와 광역의회선거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87년11월에 창당한 평민당은 3년5개월여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1991-03-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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