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사업협회는 27일 현재의 분양가로는 채산을 맞출 수 없다고 주장하며 분양가의 현실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도시를 비롯한 모든 아파트건설을 거부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주택건설업체들은 이날 건축비 인상요인이 올들어 16% 이상인데도 정부가 신도시 공급을 앞두고도 부처간 이견조정을 이유로 분양가 인상을 미루고 있다면서 ▲건축비의 현실화 ▲물가보상제 도입 ▲택지비의 금리 인정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정부는 현재 다른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원가연동제에 의한 아파트 건축비를 한자리수만 인상하는 방안과 건축업계의 주장대로 두자리수를 올려주는 방안을 놓고 고심중이다.
1991-03-2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