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후보 3명/무자격 밝혀져

전과후보 3명/무자격 밝혀져

입력 1991-03-21 00:00
수정 199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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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지난 14일 강서갑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할 8개 선관위로부터 입후보자에 대한 전과기록 등 후보적격성여부를 의뢰받아 조사한 결과 강서갑구 화곡5동에 입후보한 이모씨(34·사업) 등 2명이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피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를 해당선관위 등에 20일 통보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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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지검 공안2부 이근후검사는 20일 서울 관악구 구의회의원 입후보자 정모씨(50·관악구 신림동)가 지난 83년 12월 인장위조 등 혐의로 징역 6월의 확정판결을 받고 형이 실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후보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후보등록을 취소하도록 했다.

1991-03-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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