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오는 6월초 마닐라에서 한국을 비롯,미국·일본·호주·중국 등을 초청,걸프전쟁후 아시아 태평양 안전보장문제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일 마이니치(해일)신문이 필리핀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10일 보도했다.
이 회의에서는 미국을 배제한 지역방위조약의 가능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세안이 독자적으로 안전보장 구상 문제에 대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회의에서는 미국을 배제한 지역방위조약의 가능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세안이 독자적으로 안전보장 구상 문제에 대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1991-03-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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