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수웅특파원】 오는 4월 일본을 방문하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일본 국회연설에서 「환일본해(동해) 경제권」 구상을 제창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구상은 소련의 자원,일본 및 한국의 자금·기술력,중국의 노동력을 일체화시켜 활용함으로써 21세기를 맞아 남북아메리카,유럽공동체(EC)와 견줄 수 있는 세계 3대 경제권의 하나로 형성한다는 내용이다.
이 구상은 소련의 자원,일본 및 한국의 자금·기술력,중국의 노동력을 일체화시켜 활용함으로써 21세기를 맞아 남북아메리카,유럽공동체(EC)와 견줄 수 있는 세계 3대 경제권의 하나로 형성한다는 내용이다.
1991-03-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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